※ 납치 이야기 있습니다. ※ 조연에 의한 강제적 육체관계 시도가 있습니다. ---------- 한유진이 납치당했다. 싸구려 수면제라도 쓴 것인지, 차라리 빨리 기절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프게 울리는 머리를 싸매던 유진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울고 있는 직장동료의, 아니, 이제는 그 앞에 ‘전(前)’을 붙여줘야 할 빌어먹을 지인의 얼굴이었다. 유진 씨,...
트위터(https://twitter.com/im_garten/status/1091976021769826306)에서 풀던 썰에서 보고 싶은 장면만 뚝 떼다가 썼습니다. 글을 쓴 사람이 아직 60화까지밖에 안 봐서 지금 연재분에 비해 캐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ㄹ서 당해보질 않았거든요. 이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특히 아직 4번 밖에 못 만난 성현...
적흑교류회 (주)적흑컴퍼니2에서 무료배포본으로 나온 글입니다. 오메가버스 기반의 동양풍. 정복국의 왕세자 아카시와 정복당한 나라의 유폐당한 왕자인 쿠로코가 만나는 이야기(※진짜 만나기만 함) 01 락(洛)국의 왕세자 아카시 세이쥬로를 찬양하는 말은 그의 나라에서라면 발에 채이고도 남았다. 정비소생의 첫 왕자라는 정통성은 물론이요,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
적흑교류회 (주)적흑컴퍼니2에 들고 나갈 신간및 무료배포본 최종 인포입니다. 신간 <너의 빈자리> * 아카시와 쿠로코가 전 부부관계 * 쿠로코가 자신의 임신을 알리지 않고 이혼한 후 혼자서 아이를 키우다가 아카시와 재회한 후의 이야기입니다. * 2세 주의 / 남성임신 세계관 주의 <샘플> “쿠로코 선생님, 전화, 전화.” 교무실에 들어...
펑크가 나지 않는다면 아래의 신간 1권과 무료배포본 1권을 들고 갑니다. 수요조사로 나온 수량에서 5권~10권 정도를 더 뽑아갈 예정입니다. 통판 예정은 아직 없으며 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신간 <너의 빈자리> A5 / 중철 / 50~60p 예정 / 가격미정(6~7천원 예상, 페이지 변화에 따른 변동 가능성 있음) / 표지 미정 / 전연령 ...
옛날에 쓰다가 만 적흑 썰이 발굴되었습니다 01.교토대 들어가서 평범하게 교토대 사람다운 평화로운 덕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마유즈미가 어느날 너무 심심한 나머지 자기 고교 후배인 누구 씨와 그 누구 씨의 애인을 모델로 돈, 권력, 명예, 두뇌 등 필요한 건 다 가진 전형적인 비엘의 상알파공과 존재감 없고 무리 중엔 제일 약하지만 정신력은 짱먹는 평범한.......
성대한 결혼식이었다.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그 외 어느 분야랄 것 없이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인들이 꾸역꾸역 몰려들어 그 자리의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오늘 내에 정리될 수 있을까 싶었던 인파도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빠르게 정리되었을 무렵, 마침내 식이 시작되었다.새까만 턱시도를 입은 신랑이 하객을 가로질러 입장했다. 성씨...
누라리횬 아카시가 닝겐 쿠로코에게 마음이 생겨 집착하는데 쿠로코가 그 집착 거부하다가 사고로 죽어버리면 좋겠다. 아카시를 피해 도망가던 걸 빗속에 벼랑에서 헛딛었다던가.. 본디 요괴의 왕답게 누구보다 강하게 태어나 그렇게 살아왔고, 너무 오랫동안 인간을 보지 못해서 겨우 그 정도로 죽을 거라곤 생각도 못한 아카시가 싸늘하게 식어버린 쿠로코의 몸을 멍하게 내...
그 대학에서 쿠로코 테츠야는 조금 눈에 띄는 존재였음.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작은 소요가 일었다가 조용히 사그라지기를 반복하곤 했음. 그리고 그 소요의 주체는 언제나 알파 혹은 오메가였음. 이야기 도중 갑자기 고개를 돌리더니 한동안 눈을 못 떼는 알파친구를 보던 베타A가 물었음. 왜, 뭐 있어? 그 말에 알파가 깜짝 놀랐다가, 아니, 아무것도, 부정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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